하나스펙22호 와 합병 예정인 SG Healthcare 대해 알아볼까요?

SG헬스케어는 어떤 회사인가요 ?

2009년에 설립한 의료영상진단장비 제조 및 수출회사로,
2010년에 김정수 대표이사가 취임한 이후로, 2014년에는 500만불, 2015년에는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그 기술력과 해외수출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입니다.

2023년에는, 자회사인 민트랩스를 통해서, KAIST와 공동개발한 인공지능(AI) Software “IAI S/W”의 상용화에 성공하였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의료영상진단장비의 연구, 개발에 힘쓰는 기업입니다.

SG헬스케어는 어떤 제품을 만들고 있나요 ?

우리가 병원에서 일상적으로 촬영하는 X-ray를 Digital 신호로 변환하여 영상을 획득할 수 있는, Digital X-ray System인 “JUMONG” 시리즈부터 컴퓨터단층촬영장치(CT) “DOMINUS”, 자기공명영상촬영장치(MRI) “INVITUS”까지 의료용 영상진단장비 FULL Lineup 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자회사인 민트랩스를 통해서, KAIST와 공동개발한 인공지능(AI) Software “IAI S/W”를 MRI에 적용하여 상용화에 성공하였고, Digital X-ray System부터 CT까지 회사가 보유한 모든 의료영상진단장비에 적용하기 위하여 연구하고 있습니다.

SG헬스케어는 어디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나요 ?

SG헬스케어는 국내보다는 해외 판매에 주력하고 있으며,
전세계 80여개국에 130여 채널을 보유하고, 해외 매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SG헬스케어의 매출실적은 어떤가 ?

SG헬스케어는 창립이래 꾸준한 매출성장을 이뤄왔으며,
2014년에는 500만불, 2015년에는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습니다.
2021년 170억원, 2022년 255억원, 2023년 27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고,
2021년 6.2억원, 2022년 17.6억원, 2023년 22.1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등,
꾸준한 성장을 이뤄내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성장세는, 인공지능S/W, CT, MRI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성장세에 따른 실적 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SG헬스케어의 인공지능 S/W “IAI S/W”는 무엇인가요 ?

우리가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때,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CT나 MRI를 촬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CT나 MRI는 우리의 질병을 보다 정확하게 진단해 주지만, 각각의 단점들이 있답니다.
MRI는 1회 촬영을 하기 위해서, 약 30여분간을 좁고 길다란 공간에 갇혀 있어야 합니다. 촬영 중에 몸을 움직이거나 하면, 다시 촬영을 해야 할 수도 있어서, 어린아이의 경우에는 마취를 하고 촬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CT의 경우에는 방사선을 이용하여 3D 영상을 촬영하기 때문에, 매우 높은 방사선에 노출되어서, CT 1회 촬영 시 WHO에서 권장하는 연간 방사능 허용치의 1/2 가량의 방사능에 노출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인공지능 S/W를 통해서
MRI의 경우 Fast Scanning 을 통해, 촬영시간을 기존의 1/2 수준으로 줄여서, 기존과 동일한 수준의 영상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CT의 경우, 저선량(방사선) 촬영으로도 기존과 같은 수준의 영상을 촬영할 수 있어서, 방사능의 피폭량을 기존의 1/8 수준까지 감소 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MRI 촬영 시 환자에게는 촬영시간의 단축으로 편의성을 증진시키고, 병원에게는 촬영건수의 증가로 수익성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CT 촬영 시 환자에게는 방사능 피폭량의 감소로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고, 병원에게는 방사능 출력의 감소로 장비의 수명을 증가시킬 수 있기에, 환자와 병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기술 입니다.

SG헬스케어의 VISION은 무엇인가요 ?

SG헬스케어는 직관적이고 정확한 데이터의 제공으로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의료기기 사업의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